2주 분량 꽁모
저번주 왜 안올렸지? 항주 한주 하기도 귀찮은 가봐 ㅋ 이러다 한달에 한번씩 올리겠네
그림은 관심종목에 제일 위에 있는 종목 캽쳐해서 올린거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나저나 대표팀 감독이 경질되어 속이다 후련합니다.
저번주는 손절의 주였고 이번주는 손절을 열심히 메우는 날이였어요. 결과는 성공적이었어요.
하지만 여전히 손절 할껀 많은데 수익보면서 잃지 않는 선에서 손절을 진행하고 있어요.
한번에 2주 분을 올렸는데 뭔가 엄청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말그대로 이번주는 손절을 익절로 둔갑시키는 날이였다보니 저에게는 뭐 그저 그런 날들이었어요.
하지만 자신감은 생겼어요. 이정도 손절은 복구가 가능하다 보니 뭐지 않아 충분히 수익을 볼 수 있을꺼란 기대감이 생겨서요. 차트를 보고 기사를 보고 매수하고 매도하고 그러면 수익 아니면 손절이죠.
너무 간단한데 그게 안됩니다. 안돼요.
오늘 같이 공부하시는 분을 제가 스스로 손절했어요.
공부를 안하시는것 같아서 아님 저 없이도 너무 잘하고 계셔서? 그렇다면 제가 손절을 당한거네요. ㅎㅎ
이번주 저번주 수익률입니다.
하면 됩니다. 초 단타를 노리기보다는 느긋하게 매수 하고 느긋하게 매도 하고 있어요.
초단타는 너무 힘들어요. ㅋ 매매하는 시간을 오전으로 한정하려 노력중입니다.
하루하루 매매일지를 써볼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생각만 게을러서 될려나 모르겠어요.
오늘은 손절에 대해
손절은 말이죠? 어렵죠? 너무 어려워요.
내 돈을 버리는것과 같은데 쉬울순 없죠?
하지만 그건 잃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죠. 잃을 수 있습니다.
안 잃을순 없죠. 하지만 본인이 주식을 할 줄 몰라서 그런거에요. 나는 1년 나는 2년 나는 10년 했는데 모른다?
결국 상폐가 되지 않는다면 주식은 다시 본인이 매수한 자리로 되돌아 올꺼에요.
그걸 가지고 나는 주식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위 손절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한번 물어 보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요.
분명 본인의 기준 본인의 매매방식이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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